겨울철 수도관 동파 방지예방법

겨울철 수도관 동파 방지예방법

 

 

날이 많이 추워지면 수도관이 얼거나

물이 안나와서 생활을 할수가 없기도 하죠.

지난 15~17일에는 서울시내 각 가정에서 9000여건의

수도계량기가 동파되었다고 합니다.

수도관이 동파되면 생활에 많은 곤란을 겪기 때문에

또 다시 한파에 대해 철저한 방비가 필요합니다.

 

 

일단 외관상 계량기 보호통의 뚜껑부분에 틈새가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계량기 보호통 내에 누수가 있거나

지하수 등으로 물이 고이는지도 봐야 합니다.

계량기 보호통내 보온재가 파손되어 있는지

옥외 화장실등 외부에 노출된 수도관이 덮여있는지도 봐야합니다.

 

 

헝겁등으로 계량기 보호통 외부의 틈새를 막고

계량기 보호통내에 고인 물을 제거해야 합니다.

또한 보온을 위해 폐담요 등으로 외부 찬공기를 차단하며

외부노출 수도관에 대해 헝겊 등으로 보온조치합니다.

 

 

만약 동파되었으나 물이 새지 않는다 해도

배관이 얼기 때문에 빠르게 관할 수도사업소로

신고하시면 수리를 받으실수가 있습니다.

동결만 됐을 경우에는 헤어드라이어로

얼어있는 배관이나 계량기를 녹여주시면 됩니다.